나만의정리함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서나노야 2006. 11. 21. 11:17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모습이 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있을 수 없다.
-조지 엘리엇(영국 소설가)

어쩌면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말이죠. 깨달으면 늦지 않다는 식의 말. 하지만 식상한 진리도 삶으로 입증될 때는 다시 보게 됩니다. 조지 엘리엇은 19세기 말 활동했던 소설가인데, 그녀는 첫 소설을 서른여덟 살에 썼답니다. 마흔이 다 된 나이에 새로운 일을 시작했던 셈이죠. 그녀의 이 말은 누구나 말 할 수 있는 속담이 아니라 삶의 진실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조지 엘리엇만의 진실이 아니라 나의 진실이 될 수도 있고요. 가슴 속에 용기를 새겨둡시다. '나에게도 너무 늦은 때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