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2006년의 첫 해가 밝았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새해 아침에 여러분들의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어 반가운 마음 그지없습니다.
우선 오늘 승진하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개인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
국내외 경제예측 기관들이 내놓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전망 보고서는 지난해 예상치인 3.9%보다 높은 4.5%에서 5%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경기회복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환율하락, 고유가 그리고 금리인상 등이 경기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주장도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철강경기는 수요부진과 공급과잉 현상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있습니다.
한국철강협회는 올해 국내 철강재 소비가 지난해보다 1% 늘어난 4,738만톤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경기에 영향을 받는 형강, 철근 등의 수요는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올해 철강산업에 있어서 기회요인은 국제적으로는 중국 경제의 성장 지속과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으로 국제 철강시장의 수급불균형 완화 그리고 미국, 유럽의 세계 철강경기 회복을 들 수 있겠습니다.
국내적으로는 민간소비의 점진적 회복, 열연시장 진출에 따른 사업 다각화, 신도시와 서울 강북 개발 등 정부의 경기부양 조치 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한편 위협요인으로는 국제적으로 중국과 인도의 철강생산 과잉, 고유가, 기후변화 협약 등 환경규제이며 국내적으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건설경기 위축, 저가 수입 철강재 급증 그리고 신사업 진출에 따른 투자비용 및 금융리스크 급증을 들 수 있겠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지난해에 이어 당진공장 정상화와 신사업 추진에 한층 전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생산, 영업을 중심으로 한 모든 부문에서의 수익성 제고를 위해 임직원 모두의 각고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친애하는 임직원 여러분!
올해 경영방침은 핵심역량 강화, 실사구시 경영, 지속성장 경영, 책임경영 강화로 결정하였습니다.
첫째,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신사업 추진역량을 강화함과 아울러 미래성장엔진을 개발하며 지식집약조직을 구축하고 글로벌 전문가를 육성해야 합니다.
둘째, 실사구시 경영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일로서 승부하는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시스템적 업무처리를 정착시킴과 아울러 상시적 리스크 매니지먼트 체제를 갖추어야 합니다.
셋째, 지속성장 경영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고수익구조 확립, 신수요 창출을 위한 신제품, 신기술 개발, 저비용체제의 확립과 더불어 미래지향적 투자를 확대하고 시장주도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넷째,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서는 권한위양을 통한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자주보전, 자주품질, 자주안전 등의 자주관리도 강화하며 주인의식과 사명의식을 확산하고 품질 100%, 안전사고 0%의 시스템을 확립해야 합니다.
친애하는 임직원 여러분!
우리를 둘러싼 철강산업 환경은 국내외적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개발 시기라는 호경기적 상황이 사라진지는 오래되었으며 중국을 비롯한 국제적인 환경변화는 즉각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세계를 상대로 경쟁해 이겨야 한다는 투철한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철강업계 안에서의 경쟁에서 한 차원 높여 세계 속에서 경쟁한다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산에서는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로 세계최고의 품질을 이루어내야 하며 영업도 전 세계를 무대로 고객을 찾아가야 합니다. 관리부문도 효율적인 운영으로 능률을 배가시켜야 합니다.
시련과 도전이 상존하는 올해, 임직원 여러분의 각고의 노력으로 거둔 지난해의 성과를 넘어서는 목표를 달성하고 올해 우리에게 맡겨진 중대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마음으로 개인과 회사, 나아가 국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합시다.
저 또한 현장에서 여러분과 호흡을 같이하고, 여러분께 꿈과 희망을 주는 그러한 사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2006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年 1月 2日
현대제철
社長 梁 承 錫
희망찬 2006년의 첫 해가 밝았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새해 아침에 여러분들의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어 반가운 마음 그지없습니다.
우선 오늘 승진하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개인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
국내외 경제예측 기관들이 내놓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전망 보고서는 지난해 예상치인 3.9%보다 높은 4.5%에서 5%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경기회복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환율하락, 고유가 그리고 금리인상 등이 경기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주장도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철강경기는 수요부진과 공급과잉 현상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있습니다.
한국철강협회는 올해 국내 철강재 소비가 지난해보다 1% 늘어난 4,738만톤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경기에 영향을 받는 형강, 철근 등의 수요는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올해 철강산업에 있어서 기회요인은 국제적으로는 중국 경제의 성장 지속과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으로 국제 철강시장의 수급불균형 완화 그리고 미국, 유럽의 세계 철강경기 회복을 들 수 있겠습니다.
국내적으로는 민간소비의 점진적 회복, 열연시장 진출에 따른 사업 다각화, 신도시와 서울 강북 개발 등 정부의 경기부양 조치 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한편 위협요인으로는 국제적으로 중국과 인도의 철강생산 과잉, 고유가, 기후변화 협약 등 환경규제이며 국내적으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건설경기 위축, 저가 수입 철강재 급증 그리고 신사업 진출에 따른 투자비용 및 금융리스크 급증을 들 수 있겠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지난해에 이어 당진공장 정상화와 신사업 추진에 한층 전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생산, 영업을 중심으로 한 모든 부문에서의 수익성 제고를 위해 임직원 모두의 각고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친애하는 임직원 여러분!
올해 경영방침은 핵심역량 강화, 실사구시 경영, 지속성장 경영, 책임경영 강화로 결정하였습니다.
첫째,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신사업 추진역량을 강화함과 아울러 미래성장엔진을 개발하며 지식집약조직을 구축하고 글로벌 전문가를 육성해야 합니다.
둘째, 실사구시 경영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일로서 승부하는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시스템적 업무처리를 정착시킴과 아울러 상시적 리스크 매니지먼트 체제를 갖추어야 합니다.
셋째, 지속성장 경영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고수익구조 확립, 신수요 창출을 위한 신제품, 신기술 개발, 저비용체제의 확립과 더불어 미래지향적 투자를 확대하고 시장주도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넷째,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서는 권한위양을 통한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자주보전, 자주품질, 자주안전 등의 자주관리도 강화하며 주인의식과 사명의식을 확산하고 품질 100%, 안전사고 0%의 시스템을 확립해야 합니다.
친애하는 임직원 여러분!
우리를 둘러싼 철강산업 환경은 국내외적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개발 시기라는 호경기적 상황이 사라진지는 오래되었으며 중국을 비롯한 국제적인 환경변화는 즉각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세계를 상대로 경쟁해 이겨야 한다는 투철한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철강업계 안에서의 경쟁에서 한 차원 높여 세계 속에서 경쟁한다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산에서는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로 세계최고의 품질을 이루어내야 하며 영업도 전 세계를 무대로 고객을 찾아가야 합니다. 관리부문도 효율적인 운영으로 능률을 배가시켜야 합니다.
시련과 도전이 상존하는 올해, 임직원 여러분의 각고의 노력으로 거둔 지난해의 성과를 넘어서는 목표를 달성하고 올해 우리에게 맡겨진 중대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마음으로 개인과 회사, 나아가 국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합시다.
저 또한 현장에서 여러분과 호흡을 같이하고, 여러분께 꿈과 희망을 주는 그러한 사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2006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年 1月 2日
현대제철
社長 梁 承 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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