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대리업 [ 貿易代理業 ]
요약 - 수출입 거래 당사자의 중개인 입장에서 외국의 수입업자 또는 수출업자의 위임을 받아 국내에서 수출물품을 구매하거나 수입계약을 체결하고 기타 부대행위를 하는 직업.
무역대리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등록을 해야 한다. 무역대리업은 갑류무역대리업과 을류무역대리업으로 구분된다.
① 갑류무역대리업:흔히 오퍼상(商)으로 불리며 외국에서 국내에 물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자의 위임을 받은 자 또는 외국수출업자의 국내지사(대리점)가 국내에서 외국수출업자를 대리하여 물품매도확약서의 발행을 주된 업으로 하는 자를 말한다. 갑류무역대리업을 등록하고자 하는 자는 외국수출업자의 지사 또는 대리점이어야 하며 구비서류를 가지고 한국무역대리점협회에 등록해야 한다.
② 을류무역대리업:흔히 바잉 오피스(Buying offiice)라 불리며 외국수입업자의 위임을 받은 자 또는 외국수입업자의 지사 또는 대리점으로서 국내에서 수출할 물품을 구매하거나 이에 부대되는 행위를 업으로 하는 자를 말한다. 을류무역대리업을 등록하고자 하는 자는 구비서류를 가지고 한국수출구매업협회에 등록해야 한다.
본문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우리나라에서 오퍼상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너무 부실 합니다..^^;)
신선호(전 율산그룹 회장 55) : 지난 1974년 단돈 100만원으로 오퍼상을 차린 뒤 이듬해 율산실업을 창업, 불과 4년 만에 14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청년재벌로 부상한 신화적 인물. 하지만 1979년 부도로 몰락해 한동안 자취를 감췄다가 최근 '화려한 부활'을 꿈꾸고 있다. 현재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센트럴시티의 회장으로 경영 일선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센트럴시티의 지분을 30% 보유한 2대 주주다.
강기구(무역오퍼상) : 자동차를 아주 좋아하는 무역오퍼상 강기구 사장(42)은 올해 초 한 자동차업체가 새로 내놓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을 한 대 샀다. 두 달간 차를 몰아본 후 그는 욕심을 냈다.
한국 무역 대리점 협회 (2002년 07월 09일)
수입업자들의 모임인 한국 무역 대리점 협회가 오늘 현판식을 갖고 한국 수입업 협회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한국 수입업 협회는 과거 오퍼상이라 불리던 국내 수입업자들의 이익단체로 전체 수입의 80% 이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뉴스에서 발췌 (매일경제TV)
(출처 : '오퍼상이란..???'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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