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정리함

“오늘도 우리 애는 온 몸을 긁느라 잠을 못 자요.. 어린애가 너무 안타까워요”

서나노야 2006. 9. 23. 10:45
어린이들의 80%에 육박하는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질환!
금쪽같은 내 아이를 친환경으로 튼튼하게 키우세요~

“오늘도 우리 애는 온 몸을 긁느라 잠을 못 자요.. 어린애가 너무 안타까워요”
서울에 사는 이OO(35세) 주부의 눈물 섞인 하소연 입니다.

요즘 아이들 아토피 때문에 고민 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데가 아프면 병원에 가고 약을 먹으면 낫지만 아토피는 뚜렷한 치료 방법도 약도 없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의 안타까움은 더 해만 가는 것이지요.

 
아토피는 알레르기 사슬의 시작!
아토피는 아토피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알레르기 사슬'이라 하여 아토피→천식→비염 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더 큰 우려가 됩니다.

옆의 그래프는 순천향의대 등 5개 대학병원에서 내원한 소아 알레르기 환자(1~7세) 부모에게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입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소아천식 환자의 62%는 과거에 아토피를 앓았고 비염환자의 85%는 과거에 천식을 앓았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알레르기 질환은 초기부터 철저하게 치료하면 알레르기 행진으로 이어지는 것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고,가족력도 살펴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아토피로 시작되는 알레르기 질환. 어떻게 대처할까?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먹는것! 이른바 ‘정크푸드’는 소아비만, 아토피 질환에 적입니다. 그 음식들 속에 들어있는 정제당, 인공경화유,식품첨가물 이라는 ‘유해성분 삼총사’는 경계대상 1호 식품 입니다. 조미료 등을 첨가하지 않은 채식 위주의 식사가필요 합니다.

또 아토피, 천식, 비염등 어린이에게 발생되기 쉬운 질병을 보장 해 주는 어린이 보험을 미리미리 준비 하시는 것도 중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