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정리함

LIVE from N.Y (영어 청취력을 쑥 키워주는)

서나노야 2007. 7. 19. 10:25



대상연령 : [17 세 ~ 40 세]
작가명 : 편집부
제품구성 : 책 1권
Size/Page : 208 page
제조원 : 월드컴
소비자가격 : 9,800 원


뉴욕을 통째로 옮겨놨다! 뉴욕 현지인들의 대화를 녹음했기에 생생한 회화표현이 살아 있다. 우리말에 해당하는 영어 표현을 잘 모르기 때문에 회화가 자연스럽게 되지 않아 고민하는 독자들의 귀를 탁 트이게 만들어주는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하는 교재.


오카다 히사에(岡田久惠)
아오야마 가쿠잉(靑山學院) 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월간 FEN 가이드』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여행 안내서 기획 및 영어교재 제작, 집필 활동중이다. 저서로는  『여성이 쓰고 싶어하는 욕심쟁이 여행 영어회화』(베넷세)가 있다.


Chapter 1
Day 1    택시의 안내방송
Day 2    에스컬레이터 안내방송
Day 3    열차의 출발 안내 
Day 4    잘못 걸려온 전화
Day 5    전화번호 안내
Day 6    자동 응답 전화기에 남겨진 메시지
Day 7    호텔의 음성 메시지
Chapter 2
Day 1    항공 승무원의 안내방송
Day 2    기장의 안내방송
Day 3    영화관 정보
Day 4    스포츠 경기장의 정보
Day 5    열차·버스의 정보
Day 6    은행의 전화 안내 서비스 
Day 7    일기예보
Chapter 3
Day 1    샌드위치 주문 
Day 2    전화로 호텔 예약하기 
Day 3    전화로 목적지에 가는 방법 물어보기
Day 4    전화로 쇼 티켓 사기
Day 5    벼룩시장에서 선물 사기
Day 6    노천시장에서 치즈 구입하기
Day 7    영양제 사기
Chapter 4
Day 1    친구의 잡담을 듣다① (타인의 소문)
Day 2    친구의 잡담을 듣다② (교통사고 목격자)
Day 3    친구의 잡담을 듣다③ (영화감상)
Day 4    친구의 잡담을 듣다④ (쇼핑)
Day 5    친구의 잡담을 듣다⑤ (애완동물


좋은 리스닝 교재는 음향효과와 네이티브의 음성이 뛰어나야만 한다. 이 교재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면서 생생한 뉴욕의 일상회화를 그대로 담아와 마치 자신이 뉴욕에 살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준다. 택시를 타고 벼룩시장에서 쇼핑을 하며, 영화도 보고 호텔에서 묵는 등 꼭 필요한 장면만을 선정해 그들의 생활도 엿보고 자주 쓰이는 표현도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전화벨 소리, 자동차 소음, 스피커 연출과 같은 음향효과 또한 소홀히 하지 않은 것은 이 책의 큰 강점이라고 하겠다. 테이프와 CD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선명하고 생생한 뉴욕을 경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미국인들과 자연스런 대화를 하려면 단순히 단어의 표준적인 발음만을 아는 것으로는 불충분하다. casual speed에서는 속도나 리듬의 관계로 인해 단어의 발음이 다양하게 변화하므로 이러한 음성변화에 관한 지식 없이는 의사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런 실정을 고려하여 쓰여졌다. native English에 대한 청취연습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배경지식을 설명해 주고 문제를 통해 다시 한 번 익힐 수 있도록 편집되어 있다. 내용도 짧은 것에서 보다 긴 문장으로 나아가며 한 달이면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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