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정리함
혈액형과 인간심리에 대해서...
서나노야
2006. 10. 19. 19:35
혈액형과 인간심리의 상관관계는 1971년 일본작가가 [혈액형 인간학]이라는 책이 유행을 일으키면서 한때 붐이 일어났었다. 이 논리는 엄밀한 통계조사에 의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작가생활을 하면서 만나본 사람들을 관할한 결과 이렇게 보였다는 그런식의 책이었고, 그럴싸한 논리에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를 유발했다. 이후 여성지에서는 이책의 논리로 궁합문제,직업문제,대인관계,학습법등으로 응용되었고 온갖 파생 상품들로 생겨나게 된다. 하지만 80년대 들어오면서 여러학자들의 비판으로 그 붐이 가라않기 시작했지만 최근 인터넷 붐으로 많은 인터넷 게시물들이 이것들을 화제꺼리로 아직까지 이용했다.
하지만 왜 맞는 것처럼 보일까? 내가 심리학수업을 들으면서 한번도 혈액형과 인간심리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해서 논의한 적은 한번도 없다. 이유는 단 하나였다. 혈액형과 인간심리의 상관관계도 있다는 논리가 워낙 과학적 근거자체가 없기때문에 반론할 여지가 없었기 때문이다. 말할 껀덕지가 없었기 때문이다.
가령 내가 교수님한테 "사람의 심리와 혈액형과 심리학의 상관관계가 있습니까??" 이렇게 묻는다면 교수님을 날 한번 노려보면서 "없다." 이렇게 말하고 끝날 시츄에이션이란 말이지여..
심리학 논문들을 검색해보니깐 혈액형과 사람의 심리의 상관관계를 검색해보니 그런 논문은 전혀없고 오히려 사람들은 왜 이런 근거없는 이야기를 믿는 심리 기저는 과연 무엇을까라는 논문만 있드라고요. 말이 길어졌는데 왜 그럴싸하게 보이는가?? 그 해답은 일단 사람의 성격이란 개념이 원래 애초부터 애매한것이구 어떤 행동이든 아무 혈액형 특징으로 자신있게(?) 갖다 맞출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A형성격이 이렇다는데..내가 읽어보니깐 정말 자기랑 맞는거같고..이런거..옛날 호기심천국에서도 나온 엉터리 운세효과(바넘효과)라고 하지요.. 그러니깐 누구한테나 그럴법한 그런 얘기들을 말하지요.
그럼 왜 사람은 왜 혈액형과 사람의 심리를 연연하는가? 사람은 원래 빨리 판단하고 싶어하고 오래 생각하는것을 싫어해요. 사람을 구분할때도 마찬가지로 빨리 판단하고 싶으니깐 만나는 사람을 자기만의 카테고리안에 놓고 분류해야 판단하고 기억하기 쉽죠.그래서 혈액형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4가지 유형으로 정리해놓으면 파악하기 쉬우니깐 그런 오류를 많이 범합니다. 사람의 성격,사람의 행동유형이 4가지 유형으로 구분이 된다면 심리학 할 필요 없겠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아주 약간의 혈액형과 인간심리에 대해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다른나라는 안그런데 우리나라와 일본만 유독히 혈액형 심리학에 맹신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기도 모르게 자기 암시를 걸어서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가령 A형은 소심하다는 것을 맹신한 나머지 난 A형이니깐 소심하게 행동해야한다. 이런 경우가 있고 또 사람들이 A형은 소심하게 보니깐 사람들의 기대치에 맞추려는 행동 패턴(피그말리온 효과)취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우리나라는 이런 맹신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전혀 0%도 혈액형과 심리학의 상관관계가 없다라고 말할 수도 없게되는거지요.
결론을 내자면 혈액형과 인간심리 전혀 상관없는데 B형남자친구는 바람둥이라고 꺼리는 여자분, A형 남자는 소심하다라는 이런건 안좋은 선입견입니다. 빨간색안경을 끼고 하늘을 보면 파란 하늘이 보라색으로 보이죠. 그사람한테는 하늘이 아무리 파란색이라고 우겨도 보라색으로 보이니까요.. 정말 푸른 하늘을 보고 싶다면 색안경은 벗어던지세여
하지만 왜 맞는 것처럼 보일까? 내가 심리학수업을 들으면서 한번도 혈액형과 인간심리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해서 논의한 적은 한번도 없다. 이유는 단 하나였다. 혈액형과 인간심리의 상관관계도 있다는 논리가 워낙 과학적 근거자체가 없기때문에 반론할 여지가 없었기 때문이다. 말할 껀덕지가 없었기 때문이다.
가령 내가 교수님한테 "사람의 심리와 혈액형과 심리학의 상관관계가 있습니까??" 이렇게 묻는다면 교수님을 날 한번 노려보면서 "없다." 이렇게 말하고 끝날 시츄에이션이란 말이지여..
심리학 논문들을 검색해보니깐 혈액형과 사람의 심리의 상관관계를 검색해보니 그런 논문은 전혀없고 오히려 사람들은 왜 이런 근거없는 이야기를 믿는 심리 기저는 과연 무엇을까라는 논문만 있드라고요. 말이 길어졌는데 왜 그럴싸하게 보이는가?? 그 해답은 일단 사람의 성격이란 개념이 원래 애초부터 애매한것이구 어떤 행동이든 아무 혈액형 특징으로 자신있게(?) 갖다 맞출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A형성격이 이렇다는데..내가 읽어보니깐 정말 자기랑 맞는거같고..이런거..옛날 호기심천국에서도 나온 엉터리 운세효과(바넘효과)라고 하지요.. 그러니깐 누구한테나 그럴법한 그런 얘기들을 말하지요.
그럼 왜 사람은 왜 혈액형과 사람의 심리를 연연하는가? 사람은 원래 빨리 판단하고 싶어하고 오래 생각하는것을 싫어해요. 사람을 구분할때도 마찬가지로 빨리 판단하고 싶으니깐 만나는 사람을 자기만의 카테고리안에 놓고 분류해야 판단하고 기억하기 쉽죠.그래서 혈액형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4가지 유형으로 정리해놓으면 파악하기 쉬우니깐 그런 오류를 많이 범합니다. 사람의 성격,사람의 행동유형이 4가지 유형으로 구분이 된다면 심리학 할 필요 없겠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아주 약간의 혈액형과 인간심리에 대해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다른나라는 안그런데 우리나라와 일본만 유독히 혈액형 심리학에 맹신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기도 모르게 자기 암시를 걸어서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가령 A형은 소심하다는 것을 맹신한 나머지 난 A형이니깐 소심하게 행동해야한다. 이런 경우가 있고 또 사람들이 A형은 소심하게 보니깐 사람들의 기대치에 맞추려는 행동 패턴(피그말리온 효과)취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우리나라는 이런 맹신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전혀 0%도 혈액형과 심리학의 상관관계가 없다라고 말할 수도 없게되는거지요.
결론을 내자면 혈액형과 인간심리 전혀 상관없는데 B형남자친구는 바람둥이라고 꺼리는 여자분, A형 남자는 소심하다라는 이런건 안좋은 선입견입니다. 빨간색안경을 끼고 하늘을 보면 파란 하늘이 보라색으로 보이죠. 그사람한테는 하늘이 아무리 파란색이라고 우겨도 보라색으로 보이니까요.. 정말 푸른 하늘을 보고 싶다면 색안경은 벗어던지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