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정리함

심장에 좋은 음식에 충격적인 오타 발견~

서나노야 2006. 10. 8. 12:58
 

1. 인삼만큼 효과 있는 가시오갈피를 달여 하루에 15kg씩 드세요

동의보감을 응용한 민간요법에서 인삼만큼 좋다고 알려진 것이 가시오갈피입니다.

가시오갈피 줄기의 껍질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면역 능력을

강화시켜 심장병, 동맥경화증에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아픈 분들은 이 가시오갈피를 하루에 15g씩

끓여 마시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2. 우황청심원이 강심 작용을 합니다.


동의보감에서 중풍을 다스리는 즉효약으로 소개되고 있는 우황청심원은 심장쇠약이나

심장 신경증에도 효과가 아주 뛰어납니다. 심장에 별 이상이 없는데도 마치 심장 질활이

있는것처럼 심장 박동이 약해지거나 가슴이 조여드는듯 아프고 답답하며,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호흡 곤란이 오며, 아무렇지도 않은 일에 가슴이 뛰는 심인성 질환에

우황청심원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3.당귀가 피를 맑게 해 심장병을 낫게 합니다.


승검초 뿌리인 당귀는 비타민 B12와 엽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액을 보충해 주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는 약재입니다.

피가 잘 안 통해서 혈전이 될 때, 그로 인해 협심증이 있을 때 당귀를 끓여서 차처럼 꾸준히 마시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당귀차를 만들려면:

재료: 당귀 12g, 물 5컵

1) 당귀를 잘 손질해 물에 깨끗이 씻는다.

2) 당귀 12g에 물 5컵을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끓인다.


4. 표고버섯꿀가루가 심장 발작을 예방해 줍니다.

표고버섯에 들어있는 엘리다테닌이란 성분이 혈액순환을 돕고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려 고혈압,심장병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도 표고버섯이 기운을 돋우고 풍을 다스린다고 나와 있으니 성인병에 좋은 식품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말린 표고버섯을 진하게 탄 꿀물에 3~4일 담가 탱탱하게 부풀어 오르도록 한 뒤 이것을 다시 채반에 널어서 꾸득꾸득해질 때까지 말린다음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서 가루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