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정리함

이끼용담

서나노야 2006. 10. 5. 00:53
이끼용담 (0) 이보형  2006.06.17  

 

무궁화를 약간 닮은 듯한 이끼용담은 사람의 
간섭을 받지 않고 자연상태로 산이나 들에서 
피고지는 야생화이다. 하얀색의 작은 꽃망울
은 손톱만한 크기로 쌀꽃이라고도 부르며 귀
엽게 느껴진다. 다년생초로 꽃망울은 연이어
서 피어나며 야성을 순화시켜 오래도록 피어
있을 수 있도록 시중에 보급되어 있는 편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