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랑하고 사교적인 사람이다. 폐쇄적이거나 우울증 기질은 거의 없는 성격. 천성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대인관계도 너그러운 편이다. 남몰래 누구를 훔쳐보거나 집요하게 추적해서 자기 만족을 얻는 방법은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스토커 가능성은 0%에 가깝다.
 집착이 강하고, 한번 만난 상대를 쉽게 잊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아 헤어진 경우가 아니라면 후유증이 오래 갈 수 있는 타입. 헤어진 상대의 집 앞을 서성대거나 술만 마시면 전화를 걸어 다시 만나줄 것을 호소하는 등등 포기가 쉽지 않은 성격이다. 좋게 말한다면 사랑을 할 때 그만큼 상대에게 집중한다는 의미도 된다. 헤어질 일 만들지 말고 오래오래 잘 사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 스토커 가능성은 45% 정도.
 한번 손에 들어온 것은 잃지 않으려는 집착이 무척이나 강한 사람이다. 쉽게 상대를 고르지 않지만 콩깍지가 씌어 한번 자기 사람이라는 확신이 서면 결코 놓아주려고 하지 않는다. 상대의 본 모습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다소 차이가 있더라도 자기 고집을 꺾지 않는 스타일. 상대를 사랑해서 라기보다는 자신이 내린 결정을 뒤집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 스토커 가능성은 75% 정도로 주위 사람들의 생각이나 결정에 귀를 기울이는 습관을 들이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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