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나노야
2006. 9. 29. 23:27
2005 Sunny Camp
내가 그렇게 만나고 싶었던 한비야님을 본 날..
그래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날
그녀는 정말 듣던대로 생각대로 최고였다
우리는 아직 젊다고 ..
지금의 우리는 축구의 전반전 20분에 밖에 해당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기에 많은 기회가 있다고 했다
자신의 양 어깨에 달려있는 날개를 믿고서
더 높이 더 멀리 ..
끝까지 날아올라 보라던 그녀
정말 정말 반짝반짝 빛이나는
한비야는 그런 사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