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앜ㅁㅌ
세상에...
노키아가 기술력없는 중저가 브랜드라니...
이런 어이없는 소리를...
사실 아시아권에서 애니콜이 먹어주는건 사실이긴 하지만, 유럽에서는 아직 애니콜 자랑하고 다닐 핸드폰은 아니다.
오히려 애니콜이 노키아보다는 중저가인데...
우리나라나 아시아권에서만 비싸지 유럽등지에서는 값싼 핸드폰이다. 우리나라 자동차가 외국에서 싼 값에 팔 듯...
너무 모르시면서 쓴 글 아닌가요??
물론 저도 우리나라에서 쓰기에는 노키아보단 애니콜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차피 유럽식이랑 우리나라(미국식)통신방식의 차이도 있고(우리나라는 cdma인데 유럽은 뭐였더라...) 그리고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노키아는 사실 노키아라고 부를 수 없는 것들이니...
어쨌든 노키아를 기술력없는 중저가 브랜드라고 하신건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애니콜이랑 모토로라는 2,3위를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지만 1위 노키아는 절대 흔들림없죠.
중저가 브랜드라면 절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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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통신망이 그렇게 좋았었나? 국토가 좁아서 비율이 빠른것 뿐이지 일본이 낙후하다뇨 ㅡㅡ;;;
가보셨습니다만 통화만 잘되던데요 일본은 물론이고 싱가포르 캐나다 뉴질랜드 등등 가봤습니다만 듣도 보도 못한 소리군요.. 우리나라 만큼 통화되면 감지덕지라니요 ㅡㅡ;; 우리나라가 무슨 IT대국인줄 아십니까?? 우리나라 자화자찬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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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가 없네요...대꾸를 안할라고 했더니 그런 당신은 그나라 어딜 가봐서 그런얘기를 하는겁니까?? 장님 코끼리 다리 얘기하듯이 그나라들 어쩌다 한번 가봐서 잘터지면 잘터지는 겁니까?? 난 로밍서비스 되는 전세계 대다수 통신사정에 대해 들은바가 있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한국처럼 지하에서 지하철에서 빌딩숲에서 산악지역에서 잘터지는 국가가 도대체 어느나라라길래...그나라 핸드폰 한번 갖다줘 보세요...그럼 내가 아는 사업하는분 돈엄청 벌껍니다...도대체 수박겉핱기 식으로 외국 몇번 갔다온거 가지고 다아는것 처럼 얘기하지 마세요...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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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내용이 더 만치만.. 더 자세하게...
제 직업이 애니콜 개발입니다. 것두 GSM 이요.
노키아 기술력 좋습니다. 물론 바타입만 좋쳐.
노키아는 바타입만 만들고, 올해쯤에 폴더를 만든다고 하네여. 왜 폴더를 만드느냐? 요즘 해외도 추세가 폴더로 가구있끼때문이져. 근데 바타입과 폴더는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EMI/EMC문제가 가장큽니다. 그외엔 머 거의 비슷.. 노키아를 인정해야할부분은 저가격, 많은 모델정도입니다. 많은모델이란 색깔만 틀리게해서 몇모델나오구, 기구디자인 쪼금 바꿔서 또 몇모델 이런식이기 때문에 모델이 많습니다.
망 얘기를 하자면. 일본은 아주특이한 종족입니다. GSM도아닌 CDMA도아닌 지들만의 TDMA방식을 씁니다. 일본 폰디자인 죽입니다. 칩만드는기술 것두 잘만듭니다. 그러나 CDMA나GSM분야에서는 기술력 안됩니다. 폰에들어가는 기능(카메라,벨소리등)은 일본부품, 통화에관련된부품은 미국부품을 많이 씁니다. 이제 4세대부터는 삼성에서 독자적인 솔루션개발후 출시될껍니다. 그것만해고 외화절약 엄청납니다.
울나라는 망이 넘 조아서 잘터지는 겁니다.
유럽에서도 최고의 악조건은 독일입니다. 필드테스트를 독일에서하는 이유도 그것이져..
도 많은 내용이 있으나.. 메말에 문제제기가 있으면 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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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소리 입니다..노키아가 절때 기술력이 없어서 핸폰을 별루 안내논것이 아닙니다..
노키아는 세계적 일류기업 하나가 나오면 국가 전체가 일등국가로 부상할 수 있다는 대표적 사례로 꼽히는 회사이다.
이 회사의 2002년 6월 현재 순매출액은 69억 3천 5백만 유로, 추정 운영이익은 12억 6천만 유로이며, 추정운영마진은 18.2%이다. 우리나라 삼성전자의 매출액 272.3억 달러, 순익 47.8억 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노키아가 핀란드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높다. 노키아의 매출액은 국가 전체 GDP의 24%, 수출액의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핀란드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산업 매출액의 45%, 수출의 70%를 차지한다. 헬싱키 주식시장에서의 時價總額(시가총액)은 60%에 달한다.
노키아는 최근 5년 간 부가가치 및 수출에서 연간 33%라는 고도성장을 기록 , 국가의 전체 경제분야를 선도해 왔다. 1990년대 핀란드의 제조업 부문은 연간 7% 성장했으나 노키아가 속한 정보통신 장비 산업은 25%의 생산성 증가를 보여왔다.
노키아는 1865년 엔지니어인 후레드릭 이데스탐이 핀란드 남부의 노키아 강변에 펄프 및 제지회사를 설립함으로써 탄생했다. 19세기末~20세기初 유럽 의 공업화 기간 중 종이와 널판지의 급격한 소비로 회사가 급성장했다.
1966년 케이블 회사를 설립하였으나, 1967년 정부의 요청으로 고무 회사, 케이블 회사와 합병해 「노키아 코퍼레이션」으로 이름을 바꿨다. 고무 회사는 1898년, 케이블 회사는 1912년에 설립된 유서깊은 기업이었다. 노키아는 1970년대 디지털 전자교환기(DX 200) 개발에 성공하면서 대박을 터뜨렸다.
그리고 1992년 오릴라 회장이 취임한 후, 전통적인 타이어 및 케이블 회사 , 전력, TV사업 등을 모두 포기하고 과감하게 통신사업에만 전념, 세계적인 일류기업의 반열에 올라섰다.
노키아는 현재 세계 이동통신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올 6월 현재 전세계 이동통신 시장점유율이 38%에 달한다. 지난 98년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이래 현재까지 고수하고 있다. 모토롤러는 물론 국내의 삼성전자 등을 따돌리고 있다. 올 연말에는 시장점유율 40%를 달성한다는 야심찬 계획도 갖고 있다.
91년 처음으로 휴대폰을 출시한 노키아는 10만대를 팔았고 10년이 지난 현재 약 1억4천만개를 팔고 있다. 올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오히려 증가했다.
그러면 노키아가 이동통신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연구개발(R&D) 투자확대와 소비자를 최고로 여기는 경영이다.
노키아는 지난해 매출액 312억달러 가운데 무려 9.6%에 이르는 30억달러를 연구개발비로 재투자했다. 국내 기업들의 매출액의 5%도 안되는 투자율과 비교해 볼 때 거의 2배이상을 연구개발비에 투자하고 있다.
노키아는 "노키아의 가장 큰 경쟁력은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고 강조하고 "이같은 투자패턴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더욱 확대해 나가는 것이 회사의 기본전략"이라고 한다.
전세계 130여개국에 퍼져 있는 노키아의 직원은 5만4천여명중 1만1천여명이 연구개발 인력이라는 데서도 노키아의 강점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메카라고 불리는 대덕연구단지에 1만5천 여명의 연구인력이 있는 것과 비교해 볼 때 많은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노키아는 소비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을 만드는 것을 최고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같은 출발점에서 기능과 디자인 등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갖춘 휴대폰을 출시하는 것도 이같은 기업경영 때문이다.
이 회사의 또 다른 강점은 기술개발이나 조직운영 등에서 신속하고 탄력적인 경영을 한다는 것이다. 흔히 거대기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기업경영이다. 의사결정 과정에서 벤처적 마인드를 갖고 있다.
노키아는 사내벤처 운영으로도 유명하다. 모든 사업영역을 잘게 쪼개 각 영역마다 독립채산제 형식으로 운영하며 프로그램 매니저들이 주도하는 팀제로 조직을 바꿨다.
이 회사는 미래를 대비하는 데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다. 노키아는 현재 주로 2.5세대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4세대에 대한 기술개발도 완료했다.
아직 시장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내놓지 않고 있을뿐이며 10여년전부터 연구개발은 완료했지만 오픈만 하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4세대 휴대폰과 기술들은 영화 신투차세대를 보시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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