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정리함
진대제 저서 지식을 경영하라 中에서
서나노야
2006. 9. 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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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에서 유능한 사원이 되게 위해서는 대학 때 자신의 전공을 열심히 공부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늘 강조해 왔다.
여기에 한 가지 덧붙이자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쌓는 일이 중요하다. 회사일은 대체로 혼자 진행하기보다 팀워크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설득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평소에 자기가 할 얘기를 잘 정리해 두고 그 내용도 확실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333룰'을 알고 지키면 좋을 것이다. 333룰이란 내가 만든 것인데, 30초 안에 상대의 관심을 유발하고, 이에 따라 3분의 시간을 더 얻어서 보고하려는 내용을 확실하게 전달해 내든가, 아니면 보고받는 사람의 필요에 따라 이후 30분의 시간을 할애받아 충분하게 설명하고 소기의 결정을 얻어내는 전략이다.
-저서 <열정을 경영하라> 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