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 디엠 [carpe diem]
요약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뜻의 라틴어.
본문
우리말로는 '현재를 잡아라(영어로는 Seize the day 또는 Pluck the day)'로 번역되는 라틴어(語)이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이 학생들에게 자주 이 말을 외치면서 더욱 유명해진 용어로, 영화에서는 전통과 규율에 도전하는 청소년들의 자유정신을 상징하는 말로 쓰였다.
키팅 선생은 영화에서 이 말을 통해 미래(대학입시, 좋은 직장)라는 미명하에 현재의 삶(학창시절)의 낭만과 즐거움을 포기해야만 하는 학생들에게 지금 살고 있는 이 순간이 무엇보다도 확실하며 중요한 순간임을 일깨워주었다.
'나만의정리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원 채용의 333법칙 (0) | 2009.12.15 |
---|---|
베이직 플러스 코데즈컴바인 (0) | 2009.12.14 |
겁쟁이 CEO는 다수결 원칙을 숭배한다 (0) | 2009.12.08 |
[리플쇼] 뿌까 USB메모리 8GB/4GB 체험단 모집 (0) | 2009.12.07 |
라플라스 변환 (0) | 2009.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