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듯 다른 보양식, 닭고기와 오리고기 |
에듀카 건강편지의 글입니다. |
닭고기는 예부터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었고 최근 오리고기 또한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단백질 공급원이란 점은 마찬가지이지만 닭은 열성을 북돋워주어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오리는 열과 압력을 내려주는 역할을 한다. 즉 입맛이 떨어지고 체력이 떨어져 땀이 많이 나고 힘이 들 때 닭을 먹었으며, 짜증과 화를 자주 내거나 혈압이 높은 경우, 다혈질이고 더위를 잘 참지 못하는 경우에 오리를 복용하였다. |
비슷한 듯하면서도 서로 다른 기능을 하는 닭고기와 오리고기.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는 음식 하나하나에도 알고 보면 이렇듯 깊은 이치가 들어 있습니다. 글 : 김명동(의학박사, 상지대한의과대학 학장) 편저 : 웰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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