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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사랑하는 남자!
어떤 일이든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 |
안녕하세요. 현재 영화 ‘화려한 휴가’를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이준기입니다. 이번 영화는 배우로서도 인간적인 면으로도 배울 것이 너무도 많은 안성기 선배님과 함께 출연한다는 이유만으로 의미 있는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지켜봐 주시구요~ ‘화려한 휴가’ 촬영이 끝나면 한일 합작영화 ‘첫눈’ 촬영을 위해 일본에 가게 될 것 같네요. 이 영화에서는 저의 멜로연기를 보실 수 있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저의 약간 찢어지고 날카로워 보이는 눈이 콤플렉스였습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배우로서는 그게 장점이 된 것 같아요. 여러분도 콤플렉스를 장점으로 바꿀 수 있는 자신감을 늘 갖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를 지지해주는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지 않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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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스케줄에 쫓기다 보니 시간이 주어지면 일단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편인데요, 짬이 날 때면 컴퓨터게임 ‘카트라이더’를 즐겨 한답니다^^ 또 운동도 하고, 영화도 많이 봅니다. 쇼핑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이것 역시 촬영 스케줄에 쫓겨서 틈틈이 잡지를 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편입니다~
자신 있는 것은 택견이나, 태권도처럼 운동에 자신 있습니다. 어린 시절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가 꿈일 정도로 운동을 무척이나 좋아했으니까요~
이준기 하면, “왕의 남자”의 공길이 이미지로 여성스럽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터프한남자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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